서울지역 외고 입시의 내신 반영 기준이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로 변경되고 실질 반영비율은 40~50%대로 확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외고 입시의 내신 실질 반영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2009학년도 특목고 전형방법 변경사항'을 확정해, 공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0%대로 확대했던 일반전형의 내신 실질 반영비율은 올해 입시에서
40~50%대로 높아져 서울외고가 52.38%를 반영하고 대원외고, 명덕외고는 50%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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