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제외한 북핵 6자회담 5개국 대표단이 9일 중국 베이징에 모여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양자회담의 결과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양자회동 결과를 설명하고 6자회담의 당면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북한과 중국은 오는 10일 베이징에서 6자회담 차원의 대북 경제.에너지
지원과 관련해 회의를 열고 대북 에너지 설비.자재 지원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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