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22일 개막

‘시너지’라는 말 아시죠.

1+1이 단순하게 2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3도 될 수 있고 10도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관광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이같은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고 합니다.

모레죠? 2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개막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봤습니다.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관광.

세계는 지금 관광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 정부 들어 우리나라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연간 700만명인데 정부는 외국 관광객 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이웃나라인 중국,일본과 연례적으로 관광장관회의를 열고 관광상품 개발과 문화교류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요,

일본과 중국에 이어 올해는  22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 부산과 충북 청주에서 제3차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중국 차오치 웨이 국가여유국장, 일본 후유시바 태처초 국토교통성대신이 만나 나누게 될 의제는 관광장애요인 제거 협력과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3국간 관광교류 확대 등으로 관광장관 회의를 통해 나온 구체적인 실현방안은 회담결과 발표로서 '부산선언'에 담겨질 예정입니다.

한편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개막되는 부산벡스코에서는 오늘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축제박람회가 함께 열리는데요,

우리나라의 모든 축제와 함께 일본 등 외국의 다양한 축제들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