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의 `광고중단 운동'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개설자 이모 씨 등 운영진 6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에 광고를 낸 기업들의 명칭과 전화번호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올려 회원들로 하여금 해당 기업에 집중적으로
항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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