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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서 개막 외

생생 문화광장

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서 개막 외

등록일 : 2008.08.06

<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서 개막>

이번 순서는 문화계 소식입니다.

세계 각국의 춤꾼들이 실력을 겨루는 `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막됐습니다.

2008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부산바다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인데요, 한국과 미국 등 여덟나라, 600여명의 실력자들이 참가해 비보이와, 팝핑, 힙합, 하우스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전을 거쳤습니다.

대회조직위 관계자는 "세계 유명한 댄서들이 참여했으나 예선에서 대부분 탈락했고 새로운 실력자들이 대거 발굴돼 본선에 진출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DJ들이 참여해 개성있는 춤을 선보이는 'DJ댄스파티'와 각종 대회 우승경력자들의 `힙합공연'이 부대행사로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 초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었던 베이징올림픽 주제가를 불렀습니다.

조수미씨는 지난 4일 밤 베이징 국가대극원 오페라극장에서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 올림픽 주제가 '언더 더 파이브 링스'를 중국어로 합창했는데요.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중국 공산당 지도부, 자크 로게 IOC 위원장 등이 객석에서 이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조수미씨는 올림픽이 열리는 14일까지 중국에서 두차례 콘서트에 참석한 뒤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건국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오! 대한민국'을 부를 예정입니다.

 

국내 최대 미술축제 아시아프 개막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인 아시아프가 오늘 서울역 구역사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엄선한 아시아 각국 현대미술 유망주 777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시아프는 올 여름 우리 미술계 최대의 축제인데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1부 전시와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부 전시로 나눠져 있습니다.

'아시아프'에서는 또 시아 미술 차세대 주역들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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