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지금부터 실물경기 침체가 본격화활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욱 치밀하고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첫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든 부처가 서로 긴밀히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효율성이 높아지고 그런점에서 협력도 선제적으로 해야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회의운영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살아있는 회의가 되어야 한다며 특히, 현장 체험과 관련해서는 통계의 오류에 빠지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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