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증권선물거래소와 방사선폐기물관리공단 등 9개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3개 공공기관의 유형을 재분류했습니다.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감사원 감사와 정부의 예산통제 등 관리감독이 강화돼
방만한 경영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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