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의 해외순방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와 경제상황 점검회의, 외교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는 등 경제·안보 현안 점검을 이어갔습니다.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와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오후에는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해 개성관광·남북열차 운행 중단 등 최근 북한의 강경조치 통보에 대한 대응책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내일 한나라당 최고위원들과 조찬회동을 갖고 미국과 남미 순방
성과를 설명하고 정기국회 현안과 경제난 해법, 대북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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