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최 대환' MC의 순발력 있는 진행 돋보여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정책 현장 (2013년 제작)
작성자 : 윤정수(2008)(윤정수**)
조회 : 1877
등록일 : 2013.05.22 03:16

<대담>에서 원래의 주제가 [무의미한 연장의료] 였지만, 출연자인 '이 윤성/서울대 의대교수'가 '무의미한' 이란 말을 뺀 [연장의료]가 더 적합한 용어라고 하였습니다. '최 대환' MC의 경우, 이 교수의 발언을 존중하여 이후의 진행에서 줄곧 '무의미한'을 뺀 [연장의료]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의 순발력 있고 유연한 진행자세가 매우 돋보였습니다.

이에 반해 자막에서는 시종일관 '무의미한' 이란 용어를 삽입하였는데, 발빠른 MC와 비교해서 다소 아쉬움을 주는 안이한 진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