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위험요인과 유로존 우려 등으로 환율 시장이 급변하면 안정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시장 쏠림 현상 등이 발생하면 이를 완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거나 북한발 위험요인이 확대되면 24시간 점검체계로 전환하고 필요할 땐 시장안정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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