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4대 프로스포츠 단체가 육상.수영 등 기초종목에 20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내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이 되는 종목 가운데 4대 프로단체 해외 수익금의 40%를 기초 종목 지원과 승부조작 방지 관련 사업, 프로 종목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에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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