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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784회)

등록일 : 2014.01.08

[기사내용]


1.


박 대통령, 상임고문단과 만찬 '경제위기 · 갈등해소 의견 교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새누리당 상임고문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오늘 만찬은 국회의장과 당 대표 등을 지낸 새누리당 출신 원로들과의 신년 인사를 겸한 자리로, 최근의 경제 위기나 사회 갈등을 풀기 위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윤병세 "日, 진정한 행동 필요" 케리 "韓美, 틈없는 동맹"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회담을 가진 직후 공동 회견을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정부의 잇따른 우경화 행보로 촉발된 과거사 문제가 동북아 화해와 안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이 진정성있는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직접 일본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일본의 최대 동맹국인 미국과의 공식적 외교회담에서 일본의 일련의 우경화 행보가 역내 안정에 걸림돌이 됨을 지적함으로써 일본의 행동변화를 우회적으로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3

美 '케네스 배 석방' "北 초청하면 특사 파견"


미국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의 석방을 위해 북한이 초청하면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를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 측에 배 씨의 사면과 즉각 석방을 계속 촉구하고 있으며 로드먼 방북과 무관하게 그런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

3년새 '진보' 줄고 '중도·보수' 늘어


최근 3년 사이 우리 사회에서 자신이 진보적 성향이라고 생각하는 시민의 비중은 줄어든 반면, 중도/보수 층은 두터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2013년 자신을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3년전보다 5%포인트 떨어진 24.1%를 기록했고 중도층은 8%포인트 가량, 보스는 4%포인트 가량 늘었습니다.


5

최대 전자쇼 '2014 CES' 개막 삼성전자 LG전자 신기술 선보여


세계 최대 전자쇼 2014 CES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행사에 삼성전자와 LG전자 외에 기아자동차와 모뉴엘, 잘만테크, 유진로봇 등 40여개 중견·중소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6

한국 국적취득 외국인 증가 매월 새로운 姓 6백개 이상 늘어


결혼이주민 등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외국인들이 창설하는 성과 본이 월 평균 6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국적 취득자의 창성창본 신청 건수는 6천943건으로, 매월 평균 630건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7

이동·시내전화 새 요금제 미래부 "인가 심사기준 마련"


올해부터 SK텔레콤과 KT는 새로운 이동전화·시내전화 요금제를 출시하기 전에 반드시 예상 가입자 수와 트래픽 변화 등에 관한 분석자료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미래부는 통신업자 요금 인가 심사기준과 절차에 관한 지침을 최초로 마련해 특정 시장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시장지배적 통신사들에게 요금제 인가를 위한 자료제출을 요구할 에정이라고 밝혔습니다.


8.


초등생 10명 중 4명 영어·수학 미리 배워


우리나라 초등학교 6학년생 10명 중 4명은 중학교 과정의 영어, 수학을 미리 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학교성적과 선행학습 경험이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보고서는 수준별 학습 수요에 맞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 편성의 자율성을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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