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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156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156회)

등록일 : 2014.04.20

[기사내용]

1

닷새째 구조작업 안간힘 시신 추가 수습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수색 닷새째,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중인민·관·군 합동 구조팀이 시신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앞서 합동 구조팀은 어제 오후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안에 있는 시신 3구를 처음으로 수습했습니다.

 

2

당국, 선 가족동의 후 선체인양 "우선 구조에 진력하겠다"

 

실종자 가족들이 선체를 인양할 것인지 여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실종자 가족들의 동의 없이는 세월호를 인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구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

3등항해사, 맹골수도 첫 지휘 "규정대로 운항했다" 주장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구속된 3등 항해사는 '맹골수도' 해역에서 처음으로 조타지휘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구속된 3등 항해사 박모씨가 맹골수로를 조타지휘하며 운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4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 축제 잠정 중단·나들이객 줄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전 국민이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전국의 축제는 잠정 중단됐고 주말 나들이객도 크게 줄었습니다.

 

5

피해자 두번 울리는 악플 자정 촉구 포털사, 모니터링 강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사회가 슬픔에 잠긴 가운데 인터넷 공간에서는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악성 게시물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포털사들은 세월호 사고 관련 뉴스와 게시물에 악성 댓글 등이 집중될 수 있다고 보고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

"무사히 돌아와 줘" 전국 '촛불기도회' 확산

 

여객선 '세월호' 사고에 대한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열렸습니다.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 시민단체와 종교계등 실종자 무사 귀환을 위한 온 국민의 염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7

심리안정에 '주력' 심리치료 받도록 추진

 

경기도 합동대책본부는 단원고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의 심리안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고대안산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학생들이 등교할 경우 심리 치료를 받도록 하기로 하는 등 관련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8

진도해 역, 흐리고 가끔 '비' 오후부터 기상상황 나아져

 

여객선 세월호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진도 부근 사고해역은 오늘 오전에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기상상황이 조금 나아져 물결도 잔잔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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