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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160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160회)

등록일 : 2014.04.21

1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 무인잠수로봇 투입…수색 계속

세월호 침몰사고 엿새째인 오늘 합동구조팀은 무인 잠수로봇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오늘 이미 확보된 진입로에 동시다발적으로 진입해 3층과 4층 내부를 집중 수색할 예정입니다.

2

사고 수습에 국제사회 공조 네덜란드 수상 구난 전문가 투입

미국의 원격조정 무인 잠수정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데 이어 오늘은 네덜란드의 수상 구난 전문가가 투입되는 등 사고 수습을 위해 국제사회의 공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중국에 바지선 두 척과 크레인 두 대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며, 세월호를 설계한 일본 관계자들에게 현지로 와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허위 인터뷰 홍 씨 경찰 출석 경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한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해 민간 잠수사를 자처하며 해경이 민간 잠수사들의 구조활동을 막았다고 거짓 인터뷰를 한 홍 모씨가 어젯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홍 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내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4

경찰, 'SNS 유언비어' 수사 착수 허위사실 유포 자제 당부

경찰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SNS를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수색 현장에 사체가 발견됐지만 정부가 인양을 막고 있다는 식의 사실이 아닌 글에 대해 작성자를 추적하는 등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언비어가 실종자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하고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5

청해진해운, 여객선 운항 전면 중단 "정상적인 운항 준비 어려워"

세월호 사고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자사 소속 여객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청해진해운 측은 사고 수습과 검찰 수사 등으로 정상적인 운항 준비가 어려워 인천-제주 노선에 이어 인천-백령도간 여객선 운항과 여수-거문도간 여객선 운항을 추가로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6

스미싱 문자 추가 발견…'점점 교활' 인터넷 주소 클릭하면 악성 앱 설치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된 정보인 것처럼 위장한 스미싱이 추가로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이번에 확인된 문자는 '세월호 사칭 스미싱 문자를 주의하라'는 내용을 담는 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들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고, 전화번호와 문자메시지 등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모레 합동 분향소 설치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임시 합동분향소가 오는 23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설치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단원 고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유족 등과 논의해 이같이 잠정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8

진도 사고 해역 가끔 구름 조류 느려서 수색 활기 기대

진도 부근 사고 해역은 오늘과 내일 가끔 구름이 많겠고 파도의 높이는 최고 1미터로 예측됩니다.

또 사고 해상이 내일부터 오는 26일 정도까지 바닷물 수위가 낮은 소조기에 포함돼 수색과 구조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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