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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167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167회)

등록일 : 2014.04.23

1

민· 관· 군 구조활동 '총력' 3층·4층 객실 중심 수색 진행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일주일째인 오늘, 3층과 4층 객실과 식당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함정 2백 서른아홉척과 항공기 32대, 민관군 합동구조팀 7백 쉬흔다섯 명이 투입돼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팽목항에 간이 영안실 설치 장례비용, 지자체에서 우선 지원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들에 대한 장례비 지원과 신속한 검시 등을 위해 팽목항에도 간이영안실을 설치합니다.

장례비용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선 지원하고 정부에서 추후 국비를 보전해주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결정했습니다.

3

정 총리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마련" "세월호 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 사건을 교훈삼아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런 방침을 밝히면서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엄정하게 처벌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허위 인터뷰 홍 모씨 '구속영장' 해당 언론사 관계자도 조사 방침

경찰이 민간잠수사를 자처하며 "해경이 민간 잠수사들의 구조활동을 막았다"고 주장하는 방송 인터뷰를 한 홍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언론사 관계자에 대해서도 인터뷰 경위를 조사해 책임이 있는지를 가릴 방침입니다.

5

'살신성인' 故 박지영씨 영결식 故 윤대호 병장 영면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승객들의 탈출을 돕다가 숨진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의 영결식이 많은 이들의 눈물 속에 엄수됐습니다.

또 세월호 구조작업 지원 도중 숨진 해군 윤대호 병장의 영결식 역시 오늘 오전 치러졌습니다.

6

"구조 가능성 부검 통해 확인" 실종자 가족, "부검 신청 받아"

세월호 실종자 가족대표단은 "정확한 사인을 알고자 부검을 원하는 가족들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대표단은 "단순 익사라고 보기 힘든 사망자들이 나오고 있어 면밀한 사망원인을 파악할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실제 구조가능성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부검을 통해 밝힐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7

청해진해운 수사 확대 지주회사·계열사 임원 30명 출국 금지

세월호 선사 비리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청해진해운의 지주 회사와 계열사 임원 등 30명을 추가로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인천지검 세월호 선사 특별수사팀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일가의 회사 관계자 등 30명을 추가로 출국금지하고 회사운영 과정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

청해진해운 면허 취소 검토 "운영과정 중대 과실 드러나'

해양수산부가 세월호의 운영사인 청해진 해운에 대해 해상여객 운송사업 면허 취소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사고를 낸 청해진해운이 세월호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안전관리 등 중대한 과실이 드러남에 따라 면허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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