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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4. 4. 26. 14시)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4. 4. 26. 14시)

등록일 : 2014.04.26

1

세월호 침몰 사고 11일째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 진행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실종자 구조와 수색 작업이 1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도 승객이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중앙부와 4층 선미쪽 다인실 부분에 대한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

검찰, 유병언 전 회장 측근 조사 유 전 회장 일가 횡령·배임 혐의 추궁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유 전 회장 측근을 조사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천지방 검찰청 특별수사팀은 유 전 회장의 핵심 측근이자 세모의 대표인 고 모 씨를 상대로 오늘 새벽까지 유 전 회장 일가의 횡령과 배임 혐의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3

"침몰 원인 규명 최소 한달 반 걸려" 모의실험 통해 침몰 원인 판단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 규명에는 최소 한달 반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검경 합동수사본부 자문단장인 허영범 전 중앙해양 안전심판원 선임 심판원은 모의실험을 통해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세월호에 실려 있던 평형수 등 초기 데이터를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중요해 정확한 원인 규명까지는 최소 한 달 보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4

희생 학생 27명 장례식 엄수 단원고 희생 학생 110명 안치

오늘단원고 희생 학생 스물 일곱 명의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장례식을 마치고 추모공원에안치된 학생 수는 모두 백 열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5

북, 세월호 실종자 생환 기원 동영상 게재 대남 매체 '우리민족끼리TV'

북한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대남 매체 우리민족끼리 TV는 어제 수학여행 떠나던 그날처럼 돌아오세요 라는 제목의 2분 33초 짜리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북한의 한 중학생이 쓴 글과 사고 현장의 화면 등을 편집해 제작했습니다.

6

한·미 정상, 연합사 첫 공동방문 "북한 도발 단호히 대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한국을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서울 용산의 한미 연합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도발시 한미가 굳건한 연합 방위 태세를 바탕으로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7

오바마, 재계 총수들과 간담회 "투자하면 돕겠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만나 한국 기업들이 투자를 많이 하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재계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FTA 체결 이후 원산지 문제 등이 잘 해결됐으니 약속에 따라 투자에 도움이 되게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8

북한 "미국인 관광객 1명 억류" "입국 검사과정에서 난동 부려"

북한이 미국인 관광객을 붙잡아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미국인 24살 밀러 매슈 토드 씨가 입국 검사과정에서 난동을 부려 관계기관이 억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현재 억류한 미국인은 한국계 케네스 배 씨에 이어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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