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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4. 4. 27.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4. 4. 27. 12시)

등록일 : 2014.04.27

[기사내용]

1.

사고해역 기상악화…수색 난항 시신 유실 방지에 총력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유속 또한 빨라 수색작업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시신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력을 총동원해 해안가와 수중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

정홍원 총리 '사의 표명' "어려움 극복에 국민 도움 절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에 책임을 지고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지금은 서로 탓하기 보다는 구조작업을 완료하고 사고를 수습해야할 때"라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도움을 부탁했습니다.

 

3.

17개 광역시·청 합동분향소 설치 서울광장 분향소 오늘부터 운영

 

안산 임시합동분향소에 휴일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온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7개 광역 시·도청 소재지에도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앞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4.

세월호 승무원 전원 '사법처리' 조타수 박모씨 4명 추가구속

 

승객들을 외면하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주요 승무원 모두 사법처리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조타수 박모 씨 등에 대해 청구된 사전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5.

합수부, 진도 VTS 압수수색 초동대처 부실 여부 수사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중인 합동수사본부가 진도 해상교통 관제센터를 압수수색 하는 등 초동 대처 부실 여부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부는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초동 대처 과정에서의 여러 의혹을 수사해 나갈 방침입니다.

 

6.

'유병언 부실대출' 점검 확대 청해진해운 관련 금융사 제재 예상

 

금융당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청해진해운 관련사에 돈을 대출해준 모든 금융사로 점검을 확대했습니다.

금감원은 기획검사국 지휘 아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기로 해, 청해진해운과 관련된 금융사들에 대해 대규모 제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7.

연안여객선 '블랙박스' 탑재 추진 도입 중고선 등에 우선 추진

 

해양수산부가 연안여객선에도 항해자료 기록장치를 탑재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항해자료 기록장치는 날짜와 시간, 선박위치 등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선박용 블랙박스로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신조선과 도입 중고선에 먼저 이를 탑재하고 운항 중인 선박에는 기술적인 검토를 거쳐 추진할 계획입니다.

 

8.

해운조합 안전관리 업무 박탈 "여객선사 이익단체 담당은 문제"

정부가 해운조합에 위임했던 여객선 안전 관리 업무를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당 업무를 여객선사의 이익 단체인 해운조합이 담당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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