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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4. 4. 28. 18시)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4. 4. 28. 18시)

등록일 : 2014.04.29

1

"다이빙벨 내일 다시 투입" "해경과 협의된 사항"

해난 구조장비 다이빙 벨이 내일 사고 해역에 다시 투입될 예정입니다.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이종인 대표는 "기상조건이 호전돼 다이빙 벨을 재투입할 계획"이라며 "해경과도 협의된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인양시기 구체적으로 결정 못해" "가족과 협의해서 결정할 것"

정부는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 등을 결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수색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단계에서 가족과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시신유실 방지 전담반 구성 주변 해역 어선· 헬기 동원 순찰 강화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시신 유실 방지를 위한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이와는 별도로 주변 해역에 시신 등이 떠밀려 올 것에 대비해 경비정과 어선, 헬기 등을 동원해 해안순찰을 강화했습니다.

4

'대리 선장 운항' 검찰, 경위 조사 중

세월호 사고 당시 본래 선장을 대신해 비정규직인 '대리 선장'이 운항을 지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사고 당시 휴가 중이었던 본래 선장 신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5

안산 합동분향소 16만여 명 조문 내일 화랑유원지 공식분향소 마련

경기도 안산의 임시 합동분향소에는 궂은 날씨에도 조문 행렬이 이어지면서 어제까지모두 16만여 명이 조문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안산 화랑유원지에 공식 합동분향소가 마련됩니다.

6

유병언, 세모 3천억 자산 빼돌려 금융권 의혹 제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1997년 부도가 난 세모 주식회사의 대다수 사업부와 3천억원에 가까운 자산을 10년에 걸쳐 고스란히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권에선 유 전 회장이 고의 부도를 내고 내부거래 등을 통해 모든 자산과 사업부를 무늬만 바꿔 그대로 가져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7

안산에 첫 '트라우마 센터' 설립 보건복지부, 관계 부처와 예산 논의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와 가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 지역에 주민의 정신과 심리 치유를 목적으로 트라우마 센터가설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관계 부처와 안산 트라우마 센터 관련 예산 논의가 시작되는데, 올해예산 가운데 예비비 사용이 확정될 경우 연내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8

한미일 정보공유 MOU "국민 정서 고려할 것"

국방부는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양해각서 체결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국민 정서를 고려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일 군사정보공유에 대해 "정부 내에서 실무회의를 통해 검토하고 추진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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