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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199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199회)

등록일 : 2014.05.01

[기사내용]

1

"선체 4~5층 집중 수색' 가족들, "객실문 개방에 장비 총동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보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선체 4-5층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방침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객실 문 개방 등을 위해 장비를 총동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

생업 어려운 피해가족 '긴급복지' 지원 정부, "피해가족 어려움 없도록"

 

세월호 침몰 사고 때문에 정상적 생업 등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피해자 가족들은 간단한 신청만으로 정부로부터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원이 시작되기 전 공백기에 피해 가족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단원고 생존학생 70명 퇴원 "상태 많이 호전"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구조돼 고려대 안산병원에 입원해있던 생존학생 일흔 네명 중 70명이 사고 보름만인 오늘 오후 퇴원했습니다.

차상훈 고대 안산병원장은 "입원학생 상당수의 상태가 많이 호전됐고 퇴원 후 외래진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돼 환자 본인과 보호자 동의를 얻어 학생들을 퇴원시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4

"장례비 실비 전액 지원' "추가 부담 없도록 부처간 협의"

 

정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장례비 실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재율 안전행정부 안전관리 본부장은 "가족이 추가로 장례비를 부담하지 않도록 부처 간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유병언 차남·딸들 검찰 출석 통보 "조만간 출석 계획 밝히겠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과 두 딸에게 다음달 2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체류 중인 이들은 검찰 소환에 불응한 채 변호인을 통해 조만간 구체적인 출석 계획을 밝히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감사원, 해수부·해경 등 특감 절차 착수 '연안 여객선 안전 관리 실태' 조사

 

감사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안전행정부 등 관련부처를 상대로 특정 감사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어제부터 해양수산부와 안전행정부, 해양 경찰청, 해양 항만청 네 곳을 상대로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수습 대응체계에 대한 예비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7

공공기관 부채 500조원 넘어 기재부, '알리오'에 정보 공시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가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보수는 6천700만원으로 나타났는데,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이런 내용 등을 포함한 304개 공공기관의 2013년 경영정보를 공시했습니다.

 

8

방송법, 미방위 소위 통과 다음달 2일 열리는 본회의 상정될 듯

 

국회 미래창조 과학방송통신 위원회는 오늘 오후 법안소위를 열고 방송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개정안은 KBS 사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과 공영방송 이사 결격사유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법안들은 전체회의와 법제사법 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2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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