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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200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200회)

등록일 : 2014.05.01

[기사내용]

1

세월호 수색 작업 16일째 내일까지 물살 빠른 '사리'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실종자가 많이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도 해역은 내일까지 사리 기간으로, 최대 유속이 초속 2.4미터로 예상될 만큼 물살이 센 탓에 수중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 행렬 22만 7천 여명 방문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인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향소 측은 합동 분향소가 운영된 지 9일째인 오늘 아침까지 22만 7천 여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3

검찰, 유병언 측근 다판다 대표 14시간 조사 해외체류 유병언 자녀 "내일까지 출석"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어제 유 전 회장의 측근인 다판다 대표 송모 씨를 소환해 14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또 해외에 머물며 1차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은 유 씨 자녀와 측근들에게 내일까지 출석할 것을 다시 통보했습니다.

 

4

청해진해운, 임시직 장례비 지원 불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차별 조사 착수

 

청해진해운 측이 임시직 희생자의 장례비를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 차별에 해당하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권위는 임시직 희생자의 장례 비용을 지원하지 않는 청해진해운 측 방침이 비정규직 차별에 해당한다는 진정이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5

해경 간부 세모 근무 경력 논란 보직 이동 검토

 

해양경찰청은 세모 근무 경력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의 보직 이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보도자료를 내고 수사 관련 오해를 없애기 위해 보직 이동과 자체 조사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6

국회 교문위, 오늘 교육부 현안 보고 세월호 사고 대책 점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오늘 교육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학생 안전 대책을 점검합니다.

국회 교문위는 오늘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세월호 사고 수습 상황과 수학여행 등 학생 단체 활동 안전 대책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7.

4월 소비자 물가 1.5%↑8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올라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석유 가격 하락 등으로 물가지수가 낮았기 때문에 4월에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지만 전반적으로 농산물과 석유류 등 가격 안정세가 지속하고 있어 향후 물가 추이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8.

"올해 대북사업에 200만 달러 투입" 유엔계발계획, 북한 농촌 발전 지원

 

유엔개발계획이 올해 대북사업에 2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북한의 농촌 에너지 발전과 종자 생산 개선, 곡물 손실 감소 등의 사업에 20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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