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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210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210회)

등록일 : 2014.05.03

1

세월호 침몰 사고 18일째, 미개방 격실 집중 수색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그동안 문을 열지 못했거나 장애물 등으로 수색을 못한 미개방 격실을 중심으로 오늘 집중적인 수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1차 수색을 완료한 곳 가운데 실종자 추가 발견 가능성이 있는 곳도 재차 수색하기로 했습니다.

구조팀은 1차 수색종료는 오는 10일경이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사고대책본부, 희생자 유실 방지 주력, 낭장망 설치·쌍글이 어선 동원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해상에 '긴 자루 모양의 그물' 이른바 낭장망을 곳곳에 설치하는 등 희생자 유실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금어기가 시작되면 낭장망을 철거해야 하지만 정부는 사고를 수습할 때까지 그물을 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사고 해역 8킬로미터 바깥에서는 쌍끌이 어선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안산 합동분향소 줄잇는 조문, 휴일에도 조문 행렬


휴일인 오늘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 영정과 위패가 안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어제까지 28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4

국토부, 연휴기간 지하철·철도 특별점검, 안전수칙 준수 여부·관리 상태 확인


국토교통부는 지하철 2호선 열차 추돌 사고를 계기로 오는 6일까지 지하철과 일반 철도를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연휴 기간에 철도 외에 항공, 도로 등 다중 교통 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할 계획이며, 근무자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업무기강, 시설관리 상태 등을 점검합니다.


5

경찰, '지하철 추돌'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사고 열차 차장·기관사 참고인 조사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정차해 있던 열차의 차장 황모 씨와 이 열차를 뒤따르다 들이받은 열차의 기관사 엄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사고와 관련된 운행 일지와 무전 교신 내용 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메트로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6

윤병세 외교, 안보리 의장국 활동차 방미 '한반도 평화통일 외교정책' 설명회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 관련 활동을 위해 오늘 저녁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윤 장관은 오는 5일 문화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유엔 고위급 회의 연설을, 6일에는 유엔 주재 외교단을 상대로 한반도 평화통일 외교정책 설명회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7

"애플-삼성 서로 특허 침해" 평결, "삼성, 애플에 1,230억 원 배상"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과 애플 모두 상대편 특허를 일부 침해했다고 보고 쌍방 일부 승소 평결을 내렸습니다.

배심원단은 삼성은 애플에 1억 1천 962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 230억 원을 배상하라고 평결했고, 애플은 삼성에 15만 8천 400달러, 우리 돈 1억 6천 300만 원을 배상하도록 했습니다.


8

경복궁·창덕궁 등 문화유적지 연휴 개방, 어린이날 가족 동반 무료 관람


오늘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의 연휴 기간에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주요 문화 유적지가 전면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특히 어린이날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인은 이들 주요 문화유적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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