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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4. 5. 03. 17시)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4. 5. 03. 17시)

등록일 : 2014.05.03

[기사내용]

1

세월호 침몰 사고 18일째 미개방 격실 집중 수색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그동안 문을 열지 못했거나 장애물 등으로 수색을 못한 미개방 격실을 중심으로 오늘 집중적인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1차 수색을 완료한 곳 가운데 실종자 추가 발견 가능성이 있는 곳도 재차 수색하기로 했습니다.

 

2

사고대책본부, 희생자 유실 방지 주력 쌍끌이 어선 동원 실종자 수색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해상에 긴 자루 모양의 그물 이른바 낭장망을 곳곳에 설치하는 등 희생자 유실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금어기가 시작되면 낭장망을 철거해야 하지만 정부는 사고를 수습할 때까지 그물을 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사고 해역 8 킬로미터 바깥에서는 쌍끌이 어선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청와대, 세월호 참사 수습 대책 논의 연휴기간 매일 상황 점검

 

청와대는 오늘 김기춘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 수습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 참모진들은 5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6일까지 매일 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4

안산 합동분향소 줄잇는 조문 휴일에도 조문 행렬

 

휴일인 오늘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 영정과 위패가 안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어제까지 28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5

국토부, 연휴기간 지하철·철도 특별점검 안전수칙 준수 여부·관리 상태 확인

 

국토교통부는 지하철 2호선 열차 추돌사고를 계기로 오는 6일까지 지하철과 일반 철도를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연휴 기간에 철도 외에 항공과 도로 등 다중 교통 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할 계획이며, 근무자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업무기강, 시설관리 상태 등을 점검합니다.

 

6

경찰, '지하철 추돌'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사고 열차 차장·기관사 참고인 조사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정차해 있던 열차의 차장 황모 씨와 이 열차를 뒤따르다 들이받은 열차의 기관사 엄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사고와 관련된 운행 일지와 무전 교신 내용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울 서초구 서울메트로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7

"애플-삼성 서로 특허 침해" 평결 "삼성, 애플에 1,230억 원 배상"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과 애플 모두 상대편 특허를 일부 침해했다고 보고 쌍방 일부 승소 평결을 내렸습니다.

배심원단은 삼성은 애플에 1억 천 962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천 230억 원을 배상하라고 평결했고, 애플은 삼성에 15만 8천400달러, 우리 돈1억 6천 300만 원을 배상하도록 했습니다.

 

8

경복궁·창덕궁 등 문화유적지 연휴 개방 어린이날 가족 동반 무료 관람

 

오늘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의 연휴 기간에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주요문화 유적지가 전면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특히 어린이날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인은 이들 주요 문화유적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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