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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4. 5. 8.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4. 5. 8. 12시)

등록일 : 2014.05.08

[기사내용]

1

기상 악화로 수색 주춤 "오후부터 잠수사 입수 가능할 듯"

합동구조팀은 오늘 오전까지 기상 상태가 나빠 수중수색이 지연됐지만 오후에는 입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3층과 4층, 5층의 실종자 잔류 추정 객실에 대한 확인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

"생계 어려운 가구 2억6천3백만 원 지원" 정부, 이동통신비 지원 통신 3사와 협의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긴급 복지지원제도에 따라 어제까지 세월호 사고로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이백 쉰 여덟 가구에 대해 2억 6천 3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의 4월, 5월 이동통신비와 희생자 명의의 휴대폰 해지 위약금 감면을 위한 절차를 통신 3사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수사본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체포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를 운항하는 선박 회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의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업무상 과실선박 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4

"안전한 나라 만드는 데 총력" 박 대통령, "모든 부모님께 감사"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자녀를 잃으신 부모님들의 아픔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어버이날 메시지를 통해 이런 내용을 전하며, 평생을 희생과 헌신으로 자녀를 길러주시고 훌륭한 인재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5

"발진지점·복귀지점 모두 북한지역" 국방부, 북한 무인기 최종 조사 결과 발표

 

국방부는 북한의 소형 무인기에 대한 과학기술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 공동조사 전담팀을 구성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근 발견된 소형 무인기 3대의 발진 지점과 복귀 지점이 모두 북한지역임을 확인했다며 이는 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형 무인기 3대 모두 다수의 우리 군사시설 상공을 이동하도록 계획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러한 북한의 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 합의를 위반한 것으로서 명백한 군사 도발이라고 밝혔습니다.

 

6

"북한 핵실험은 중국에 대한 정면 도전" 윤병세 장관, 뉴욕에서 기자회견

 

윤병세 외교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이는 중국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뉴욕 맨해튼의 한국 유엔대표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중국도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7

담배 소비 8년째 하락세 술값 지출은 증가세

 

전국 2인 이상 가구를 기준으로 지난해 담배 소비 규모는 월 평균 만 7천 26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소비지출의 0.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담뱃값이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지난해 주류 소비액은 가구당 월 평균 만 751원으로 1년 전보다 9.9% 증가했습니다.

 

8

어버이날 딸은 건강관련 상품 선물 아들은 패션 상품 구매 비중 높아

 

어버이 날에 여성은 건강관련 상품을, 남성은 패션 상품을 효도 선물로 더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픈마켓 옥션은 지난 한달 동안 선물용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의 경우 여성 구매 비중이 53%, 남성은 47%였고, 머플러와 스카프 등 패션 소품의 구매 비중은 남성이 61%인데 반해 여성은 39%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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