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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227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227회)

등록일 : 2014.05.09

[기사내용]

1

청해진해운 면허 취소 착수 사고 이후 청해진해운 휴항 중

세월호 침몰사고를 낸 청해진해운이 더는 여객 운송사업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청해진해운의 면허 취소 처분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는데, 현재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은 세월호 사고 이후 휴항중입니다.

 

2

"생계 어려운 가구 2억6천3백만 원 지원" 정부, 이동통신비 지원 통신 3사와 협의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긴급 복지 지원제도에 따라 어제까지 세월호 사고로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2백 쉬흔 여덟 가구에 대해 2억 6천 3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의4월, 5월 이동통신비와희생자 명의의 휴대폰 해지 위약금 감면을 위한 절차를 통신 3사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유병언 차남 끝내 소환불응 검찰, 강제 구인 절차 착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과 측근들이 검찰의 마지막 소환통보 시점인 오늘 오전까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3차례나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은 것은 고의로 조사를 피하려는 의도라고 보고 강제 구인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4

"안전한 나라 만드는 데 총력" 박 대통령, "모든 부모님께 감사"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자녀를 잃으신 부모님들의 아픔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어버이날 메시지를 통해 이런 내용을 전하며, 평생을 희생과 헌신으로 자녀를 길러주시고 훌륭한 인재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5

"안전관리체계 환골탈태 수준 개선" 정 총리, "근본적 문제점 발굴 중점"

 

정홍원 국무총리는 "후진적 사고의 악순환을 근원적으로 뿌리 뽑기 위해 안전관리체계를 환골탈태 수준으로 철저히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정부가 진행 중인 합동 안전점검과 관련해서는 형식적 확인에 그쳐서는 결코 안될 것이며, 근본적인 문제점을 발하는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6

"발진지점·복귀지점 모두 북한지역" 국방부, 북한 무인기 최종 조사 결과 발표

 

국방부는 한미 공동 조사전담팀을 구성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근 발견된 소형 무인기 3대의 발진 지점과 복귀 지점이 모두 북한 지역임을 확인했다며 이는 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형 무인기 3대 모두 다수의 우리 군사시설 상공을 이동하도록 계획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런 북한의 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 합의를 위반한 것으로서 명백한 군사 도발이라고 밝혔습니다.

 

7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확정 오는 12일부터 소집훈련 시작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본선 무대를 빛낼 23명의 태극전사를 공개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2일부터 소집훈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8

어버이날 딸은 건강관련 상품 선물 아들은 패션 상품 구매 비중 높아

 

어버이 날에 여성은 건강관련 상품을, 남성은 패션 상품을 효도 선물로 더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픈마켓 옥션은 지난 한달 동안 선물용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의 경우 여성 구매 비중이 53%, 남성은 47%였고, 머플러와 스카프 등 패션 소품의 구매 비중은 남성이 61%인데 반해 여성은 39%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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