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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273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273회)

등록일 : 2014.05.21

[기사내용]

1

"유병언 차남·장녀에 여권반납 명령" 외교부, 검찰 요청에 따라 주소지에 송달

 

외교부는 청해진해운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씨와 장녀 섬나씨에게 여권 반납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검찰 요청에 따라 이들에 대해 여권 발급 거부 처분을 하고 소지 여권 반납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2

박 대통령, 후임총리·개각 구상 특별한 일정 잡지 않고 고심 중

 

아랍에미리트에서 '원전 외교'를 펼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후임 총리 인선과 개각 등

인적쇄신을 놓고 막바지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모레까지 아무런 일정을 잡지 않고 인적 쇄신의 폭과 방향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입니다.

 

3

"상반기 재정집행 7조 8천억 원 확대" 현 부총리, "위축된 내수 활성화"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상반기 재정집행을 7조 8천억 원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활성화 당정협의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여행과 숙박업계 어려움이 확산될 경우 어렵게 살린 경제회복의 불씨가 약회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4

염 추기경 방북 통일부 "정치적 만남은 없어"

 

통일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개성공단 방문과 관련해 "정치적인 만남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우리 주재원에 대한 격려와 위로 차원에서 공단을 방문한 것"이라면서 "다른 정치적인 만남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5

북 '세월호 추모' 6·15공동행사 제안 정부 사실상 "불허"

 

북한이 다음 달 개성에서 세월호 추모 행사를 포함한 6·15 공동행사를 열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불허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남북관계상황에서 6.15 남북공동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구체적인 협의를 위한 실무접촉도 현 시점에서 허용하기 어렵다"고 말해 사실상 불허했습니다.

 

6

건보가입자, 보험료 평균 월9만원 지급 월 혜택은 '16만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9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내고 건강보험으로부터 약 16만원의 진료비 지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건보료를 적게 내는 저소득층의 경우 보험료의 5배 정도를 급여로 받아 건강보험이 우리 사회의 '소득 재분배'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7

"선거 앞두고 불법 집단행동에 단호 대처" 정부, 공명선거 당부 대국민 담화문 발표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을 앞두고 공명선거를

당부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 발표했습니다.

두 장관은 담화문에서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을 엄정 확립하는 한편,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단속하고 불법을 저지른 후보자는 반드시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음식·도소매업까지 확대

 

세월호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특별자금 지원이 음식과 도소매업으로 확대됩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가 지원책에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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