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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4. 5. 29.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4. 5. 29. 12시)

등록일 : 2014.05.29

[기사내용]

1

"국방-민간 기술협력은 새 블루오션" 박 대통령, 민군기술협력 박람회 축사

 

박근혜 대통령은 첨단 기술이 국가경쟁력을 이끄는 시대에 국방 분야와 민간의 기술 협력은 새로운 블루오션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민군기술협력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인터넷이 미국의 국방부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듯이 국방 분야의 우수한 기술이 민간에 적용되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

4월 경상수지 71억 달러 흑자 26개월 연속 흑자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6개월 연속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71억 2천만 달러흑자로 잠정 집계돼 지난 2012년 3월 이래 26개월째 흑자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정부, 수학여행 중지 해제 검토 "진상조사와 함께 일상으로의 복귀 필요"

 

정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이뤄졌던 수학여행 중지 조치의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진상조사와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일상으로의 복귀가 필요하다면서 안전을 담보로 한 수학여행 중지 해제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사전신고 없이 신분증 있으면 가능

 

6·4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됩니다.

사전투표소는 전국적으로 주로 읍·면 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설치되며, 사전 신고가 필요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5

요양병원 화재 사망자 21명 전원 부검 질식 외 다른 사망 요인 여부 조사

 

전남지방경찰청 수사 전담반은 환자 스무 명과 간호조무사 한 명 등 사망자 21명의 시신을 부검해, 연기에 의한 질식 외에 다른 요인이 사망에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특히 환자들에게 신경안정제를 과다투입하고 손을 묶은 흔적도 있다는 일부 유가족 측의 주장을 확인하는 데도 부검 결과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6

"국민 10명 중 6명 '북한은 협력대상'"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찬성' 77%"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북한을 협력 대상으로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통일부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에 대한 인식 항목에서 조사 대상자 천명 중 58%가 '협력 대상'이라고 답했고, 이어 '지원 대상'이라는 응답이 22%, '적대 대상'이라는 응답은 13%에 그쳤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찬성은 77%로 반대인 10%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7

한국 '광우병 청정국가' 지정 구제역 청정국 지위도 회복

 

세계동물보건기구는 우리나라에대해 광우병과 구제역 등네 개 질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를 부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소에 대해 동물성 단백질을 사료로 주는 것을 금지하면서 2010년 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위를 얻었고, 이번에 광우병 위험 무시국으로 한 단계 격상돼 광우병 관리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지위를 얻었습니다.

 

8

미 뉴욕서 '최규혁 브리지' 명명식 힐러리 전 국무장관 등 1천 명 참여

 

지난 2006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한국계 미국인 최규혁 하사를 기리는 추모 다리 명명식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지역 주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최 하사가 살던 미국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차파쿠아 시에서 열린 명명식에서, 클린턴 전 장관은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숭고하게 희생한 최 하사의 이름이

이 다리를 지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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