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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4. 6. 02.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4. 6. 02. 12시)

등록일 : 2014.06.02

1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축소 다시 검토 산업통상자원부, 외부 용역 실시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손질하기 위해 다시 검토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요금 누진제 축소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달 중에 외부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현행6단계를 3에서4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당정 협의 과정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보류된 바 있습니다.


2

"北당국자 이달중 방일 추진" 교도통신, "이르면 이달 중 납북자 재조사"


납북 일본인 재조사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북한 당국자가 일본을 방문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특별조사위원회가 이달 중순에 설치되고 이에 따라 북한당국자의 방문이 이르면 이달 안에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미측에 '워터파크 성추행' 수사협조 요청 외교부, 사안 심각성 우려 전달


외교부는 지난달 31일 에버랜드워터파크에서 발생한 미 2사단 소속 주한미군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미국 측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미 대사관과 주한 미군지위협정, SOFA 사무국에 사안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4

"중견기업, 올해 투자 7.7% 늘린다" 평균 투자 예상규모 1조3천129억원


중견기업들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다소 줄어든 상황에서도 올해 투자를 늘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견기업 연합회가 최근 중견기업 285개 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업체들은 작년보다 평균 7.7%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평균 투자 예상규모는 1조 3천 129억 원이었습니다.


5

"한국, 정년퇴직 후 가장 오래 일하는 나라" OECD "실제 은퇴연령 71.1세로 2위"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정년퇴직 후에도 가장 오래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OECD에 따르면 2012년을 기준으로 한국 남성의 유효은퇴연령은 평균71.1세로 멕시코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성은 평균 69.8세로 칠레에 이어 역시 2위를 차지했습니다.


6

"이달에 건강보험 신고하면 과태료 면제" 건강보험 미가입사업장 가입 강조기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달을 '건강보험 미가입사업장 가입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별도의 벌칙 없이 가입 신고를 받아주기로 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법에는 한 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14일 안에 건강보험 가입 신고를 해야 하고, 어길 경우 백만 원의 과태료를 내게 돼 있습니다.


7

"세월호 참사 한국경제에 영향 없다" 경제성장률 전망치 오히려 상향조정


블룸버그가 집계한 외국계 금융기관과 신용평가기관 등 33곳의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평균 3.6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전망치를 조정한 7개 기관들 가운데 사고 발생 바로 다음날 전망치를 조정한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를 제외하면 6곳 모두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18개 부채 상위 공기업 작년 이자비용 9조 원 넘어


한국 전력공사 등18개 부채 중점관리대상 공기업들이 지난해 이자비용으로 9조 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 자료를 보면, LH와 한국전력 등 18개 부채 중점관리 대상 공공기관의 지난해 이자 지급액은 9조 74억 원으로, 하루에 이자 비용으로만 247억 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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