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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4. 8. 27.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4. 8. 27. 12시)

등록일 : 2014.08.27

1.

박 대통령, 신임 장·차관에 임명장 수여 "사명감 갖고 소임 다해줄 것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신임 장·차관급 인사 6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임 장·차관급 인사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여성인력 사회 기여 때 한걸음 도약" "일과 가정 양립 환경은 중요한 국정목표"


박근혜 대통령은 우수한 여성 인력들이 사회에 더 크게 기여할 때, 우리가 꿈꾸는 국민행복시대를 앞당길 수 있고, 우리 경제와 사회도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세계 한민족여성네트워크개회식에 보낸 영상 축하메시지에서, 정부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환경을 만들어 여성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을 중요한 국정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

"300인 이상 기업 2016년 퇴직연금 의무화" 최경환 부총리 "2022년 모든 기업으로 확대"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오는 2016년에 300인 이상 기업부터 단계적으로 기업의 퇴직연금 도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2016년에 300인 이상기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기업의 퇴직연금도입을 의무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휴대품 면세한도 600달러로 상향  다음 달 5일부터 적용


다음 달 5일 이후 입국하는 여행자의 휴대품면세한도가 600달러로 높아집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초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따라, 휴대품 기본면세 한도를 현행 4백 달러에서 6백 달러로 올리기 위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5.

"초중고 학생·교사 절반, '北은 협력 대상'" 전국 학교 통일교육 첫 실태조사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교사의 절반가량은 북한을 협력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일부와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 등11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통일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북한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48%가 협력 대상이라고 답했고,26%는 적대시 대상,14%는 지원 대상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추석 차례상 비용 3.5% 줄어든 19만 8천원" "명절 다가오면서 출하물량 늘 것"


한국물가협회는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작년보다 3.5% 가량 줄어든 19만 8천 610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물가협회는 올해 추석이 이르지만 기상여건이양호해 평년수준의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일부 과일과 나물류는 명절이 다가오면서 출하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가계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7.

교육부, '독도 바로알기' 교재 발간 전국 초·중·고에 200만 부 보급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독도 바로알기 교재 200만 부를 발간해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개발한 교재는 독도 통합홍보지침 등에 따라 내용이 보완됐고 최근의 독도 연구성 과물이 반영됐습니다.


8

전국 흐리고 남부 일부 소나기 서울 낮 기온 29도


오늘 전국이대체로 흐린 가운데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등 중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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