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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다가..아르바이트하는 노인 급증
앵커>
아르바이트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은퇴, 반퇴 인구가 급증하는 현실에서 정규직 일자리를 찾기 힘들게 되자, 중장년층들도 아르바이트 시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현장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관람 되십시오."
표도 팔고 관객들을 안내하는 윤문영 씨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3년째...
방송일자 :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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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청년매장 문 열다
앵커>
대학생 취업난이 극심한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개발된 아이템을 파는 청년창업 매장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휴게소 9곳에 청년창업매장이 영업 중이라고 하는데요.
윤혜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경남 김해시 고속도로 진영 휴게소입니다
많은 점포가운데 세평 남짓한 한 의류상품가게가 눈길을 끕니다.
파우치와, ...
방송일자 :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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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서 요가하기…"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앵커>
유연성도 길러주고 심신의 안정도 준다는 요가,
그런데 이 요가를 물 위에서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색스포츠, 물 위에서 하는 요가, 맹은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앵커>
지하철에서 가방을 메고 있을 때, 의도치 않게 좁은 통로를 가로막거나 주변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상황들을 줄이기...
방송일자 :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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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하고 할인도 받아요
앵커멘트>
여러분 에·누·리 가게라는 들어 본 적 있으십니까 에너지를 절약하고 활인도 받는 가게인데요
손님은 물론 상인들의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박선미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서울 신촌의 한 카페입니다.
이곳은 여느 카페와 달리 에너지를 절약한 손님에게 할인을 해주는 가게입니다.
손님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
방송일자 :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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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와 현대의 조화…생활용품으로 재탄생
앵커>
우리 전통공예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현대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활 속에서 설 자리가 좁은 게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통에 현대 디자인을 입힌 공예품들이 생활용품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희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대나무를 이용해 만든 낙죽조명입니다
난초가 달을 낚는 모습의 작품은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잘...
방송일자 :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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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식량으로 '곤충'을 주목하라
곤충으로 만든 과자와 쿠키, 들어보셨습니까?
이제 곤충은 농업과 식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미래의 산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꽃벵이 평소 보기 힘든 곤충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작은 곤충들이 신기한 듯 어린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김소정 / 대구시
...
방송일자 :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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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르신 행복 주식회사 만든다
앵커>
건강과 안정적인 일자리는 고령화 사회가 안고 있는 과제인데요
서울의 한 자치단체가 어르신 일자리 마련을 위한 주식회사 설립을 추진해 화제입니다.
이내일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서울 동작구가 어르신 행복 주식회사를 만듭니다.
초기 자본금 2억 9천만 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설립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사업분야는 근로자 파견...
방송일자 :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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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극복하고 자신감 키워주는 '특전사 캠프'
위클리 국민리포트 149회
방송일자 : 20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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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극복하고 자신감 키워주는 '특전사 캠프'
특전사 훈련은 강도가 높기로 유명한데요.
PT 체조와 공중 하강 등 과정 하나 하나 쉬운 것이 없지만 이런 훈련을 체험하는 특전사 캠프는 늘 인기입니다.
손용규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사람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m 높이의 타워 밑을 내려다 보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아찔하지만 힘차게 구호를 외치면서 두려움을 떨처냅니다.
차마 발이 떨어지지 ...
방송일자 : 20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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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아빠 '프랜대디'가 뜬다
이제 집에 오면 잠만 자고 말이 없는 무뚝뚝한 아빠는 옛말이 됐습니다.
요즘은 아빠들이 육아에 참여하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빠 육아는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 발달에도 좋다고 하네요.
정기영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경기도 용인의 아빠학교.
회사원 정태만 씨는 아들과 놀이를 하고 칭찬을 해 주면서 부자 사이에 교감...
방송일자 :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