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국내산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조사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6월 말까지 고등어, 오징어, 갈치 등 15개 품목에 대해 165건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고, 이 가운데 14개 품목 159건의 경우 방사성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다시마에서는 미량의 요도드가 검출됐지만 기준규격보다 낮았다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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