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전투기사업 최종 입찰에서 유럽의 유로파이터가 사실상 탈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 기종 3개 가운데 미국 보잉사의 F-15 사일런트 이글만 최종 선정 단계에 올라가게 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최종 입찰에 참가해 총사업비 한도 내 가격을 써냈던 2개 업체 중 1개 업체가 상호합의한 조건을 임의로 변경해 해당 업체를 부적격 처리하고 나머지 1개 업체만 적격으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