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백범 김구 선생의 차남인 김신 백범김구선생 기념사업 회장을 만나 "순국선열을 비롯한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혼을 되새기면서 국정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우리 국민들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삼청동 서울총리공관에서 국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15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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