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차기전투기 60대를 8조3000억원에 구매하는 차기전투기 사업 입찰이 어제(16일) 마무리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EADS(이에이디에스)와 'F-15SE(에프15에스이)'의 보잉이 사업비 안으로 가격을 제출해 곧 최종 기종을 선정하기 위한 종합 평가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방사청은 55번의 입찰을 실시했지만 모든 기종이 사업비를 넘어서는 가격을 써내 지난 13일부터 마지막 입찰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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