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최악의 전력난이 재발되지 않도록 과거부터 지속되어온 비리를 반드시 뿌리 뽑고 전력수급계획을 제대로 짜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력 사정이 최대 고비를 맞은 상황에서 국민과 공공기관,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으로 큰 위기를 넘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서민경제가 어려운 때인 만큼 추석 서민 물가가 뛰지 않도록 관계부처가 잘 살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정부가 솔선수범해서 구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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