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남북정상회담 아직 생각하지 않아"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 임기 내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 "회담에서 성과가 있으려면 상당한 정도로 여건이 조성이 돼야 한다"면서 "정상회담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어제 KBS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 간에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많은 문제를 한 번에 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이어 대북 5·24조치 해제 문제와 관련해 "2010년도에 서해에서 벌어졌던 북한의 도발 때문에 내려진 일종의 제재조치"라면서 "북한의 책임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