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 '갤럭시 기어'가 실체를 드러냈습니다.
손목시계 모양에 무게 73.8g에 불과한 갤럭시 기어는 통화와 문자, 음악 감상 등이 모두 손목 위에서 이뤄집니다.
경쟁사들도 잇따라 비슷한 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놓고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됐습니다.
스마트 워치 시장은 내년에만 5천 만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