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이 이석기 의원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진보당 당원 27명을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방해한 당원들 가운데 일단 신원이 파악된 관계자들만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지난달 28일 이 의원의 자택과 의원 집무실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이를 저지하는 진보당 관계자들과 대치하다 결국 압수수색을 다음 날로 연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