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이르면 이번 주 중 미납 추징금 천672억 원의 자진납부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전 전 대통령 자녀들은 최근 연이어 서울 평창동 장남 재국씨 집에 모여 추징금 납부와 관련한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재국씨가 750억 원, 차남 재용씨가 500억 원대, 삼남 재만씨는 200억 원대, 딸 효선씨는 40억 원 등을 분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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