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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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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문화영화

2015년 우리사회는 영화, 가요, 방송에서 복고열풍이 거세게 몰아쳐 중장년층의 추억이 젊은층에 새문화로 흡수되고 있다.

젊은 세대는 교과서,TV에서 보던 부모세대의 이야기를 또래·끼리·세대만의 문화가 아니라 ‘모두의 문화’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광복70주년을 맞아 격변기 우리의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기록한‘문화영화’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교감을 이루고자 한다.



문화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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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다시보는 문화영화
작성자 : 차만자(cha**)
조회 : 1477
등록일 : 2015.10.31 23:26
본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전 문화영화라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영화라는 장르 역시 문화의
하나인데 그렇다면 왜 제작진은 문화영화라고 콘텐츠를 결정지었을까. 아마도 프로그램마다 영화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시대적 배경과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왜 50년대부터 7, 80년대에 이르기까지 대중들 사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영상들을 시청하면서 당시 서민들이
그리던 내일과 오늘이라는 삶에 어떻게 적응하고 적용하는지 알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수지 맞는 새우잡이나 부락이 밝아오다와 같은 경우, 마치 단편소설 하나를 눈으로 직접 보는 듯한
경험과 함께 사례들마다 시청자에게 주는 메시지가 명확하다는 점에서 매 회를 연속적으로 시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부담감 없이 몰입할 수 있다는 점과 과거의 영상 속에서 비치는 캐릭터와 시대적 변화 역시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에
투영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10월을 맞아 공중 전시와 십자로의 교통순경처럼 일반 서민들 뿐 아니라 5, 60년대 당시의 국군과 경찰들의 모습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과 그들의 모습에서도 결코 멀지만은 않은 시대적 공간 속의 사람들을 겉과 속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영상을 소개하는 대동소이한 프로그램들과는 확연히 다른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영상들을 통해 문화라는 코드를 발견하고, 그 문화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잇는다는 것이야말로
다시보는 문화영화의 취지에 걸맞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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