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와 몰타 수교 50주년을 맞아 마리 루이즈 콜레이로 프레카 몰타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이 수교 후 정치와 경제 등 제반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가 발전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미래 50년을 향해 협력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콜레이로 프레카 대통령은 양국 수교 이래 높은 수준의 사회경제 발전을 이룩한 결과, 몰타는 EU와 유로존에 가입했고 한국은 첨단기술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국제 무역파트너로 견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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