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리스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 8월부터 업무용 부동산을 리스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리스를 허용한 것은 작년 9월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금난을
겪어온 중소기업들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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