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수 감소폭이, 8개월 만에 급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35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만8천명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취업자 수 감소폭은 지난달의 19만 5천명에 비해 다소 개선된 수치로,
감소폭 확대 추세가 일단락 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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