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사회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공익사업에 지난해 32억원의 배가 넘는 6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익사업 세부 내용은 전국의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1천300명에게 매달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청소년 가장에게 매년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 등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1995년부터 소년소녀가장과 장애가정, 독거노인, 무의탁환자 등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4만명에게 214억원을 지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