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토지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10년간 총 20조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공공개발사업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공공토지비축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토지비축 종합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토지은행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연평균 2조원, 총 20조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비축하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