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융중심지의 랜드마크가 될 부산국제금융센터 복합개발사업이 어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복합개발사업은 부산문현금융단지 4만7천425㎡ 부지에 9천600억원을 들여 총 4개 동으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6개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농협 부산본부가 입주할 63층 1개동과 3층 판매시설 1개동이 우선 착공돼 2013년 6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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