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 최인훈 작가에게 금관 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인은 소설 '광장'을 통해 분단에 대한 시대 정신을 드러냈으며, 한국 문학 발전에 공적을 세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오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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