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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 손 잡고 "고맙다"

회차 : 427회 방송일 : 2019.07.04 재생시간 : 01:29

임보라 앵커>
판문점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이때 아주 중요한 대화도 나눴다는데요.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의 뒷이야기를 채효진 기자가 전합니다.

채효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러 판문점 자유의 집을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함께 계단을 내려오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말을 건넵니다.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면 안 되는지 묻는 겁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악수한 뒤 손을 잡고 넘어가면 괜찮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의전 책임자를 포함해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벌인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때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을 넘을 거란 판단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남쪽에서 만난 남북미 세 정상.
자유의 집으로 향하던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고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이때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감사하다는 말보다 훨씬 중요한 얘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다만 이날 남북 정상 간 회의가 따로 준비됐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관련 제안도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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