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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국 성장률 OECD 1위 [유용화의 오늘의 눈]

회차 : 537회 방송일 : 2020.08.12 재생시간 : 02:42

유용화 앵커>
우리나라 경제에 희망의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기대감이 표출될 수 있는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우선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입니다.

2년 2개월 만에 2,400선을 돌파한 코스피는 연 6일째 계속 최고점을 찍고 있습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국내 증시를 지켰던 동학 개미군단 외에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늘고 있습니다.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 측면에서 볼 때 국제 경제가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주식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였다는 소식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조선업에서도 낭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조선 산업이 지난달 수주량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LNG선 4척을 포함해 50만 CGT 1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전 세계 발주량의 74%나 되는 물량입니다.

경제협력기구인 OECD에서는 연일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한국 경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OECD는 전 세계 국내 총생산 순위에서 한국의 GDP가 12위에서 9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와 러시아, 브라질을 앞서는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펜데믹 상황에서 한국의 경제력이 상승, 도약하는 것을 나타내는 징표입니다.

또한, OECD는 11일 기존의 성장 전망치를 수정한 경제 성장률을 제시했는데요.

한국이 유일합니다.

한국은 지난 6월 올해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1.2%였는데, 0.4% 오른 마이너스 0.8로 상향 조정 됐습니다.

전 세계 국가의 성장률 중 최고 높은 1위입니다.

OECD의 분석 자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예견할 수 있어서 매우 중요해 보이는데요.

그만큼 한국의 방역 대처와 경제적 대책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됩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의 국력이 전 세계적으로 신장할 것이라는 객관적인 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겨운 장마,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제 그 긴 터널을 지나 희망의 밝은 빛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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