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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신규 확진 54명···결혼식 뷔페 고위험시설 지정

회차 : 537회 방송일 : 2020.08.12 재생시간 : 02:30

신경은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대로 늘었습니다.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서울의 패스트 푸드점 직원 모임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명입니다.
국외유입 19명, 지역발생 35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경기 19명, 부산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 교회에서 시작된 'N차 감염'이 시장 상인과 가족으로까지 번지는 상황입니다.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남대문 시장으로 감염이 퍼진 가운데, 시장 상인의 배우자가 추가 감염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누적 확진자만 34명입니다.
서울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19명 중 7명이 감염됐는데 긴 시간 머물면서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결혼식장 뷔페를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강립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차관)
"뷔페 전문 음식점은 지난 6월 23일부터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였으나, 결혼식장 내 부속 뷔페는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른 조치입니다."

식장 뷔페 책임자와 이용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등입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시설 사업주나 이용자에게 3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집합금지 조치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추석 명절 대비 장례식장 방역강화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사전설명의무제 도입에 따라 장례식장 책임자는 유족과 이용계약을 맺기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은 뒤 4주간 보관해야 합니다.
장례식장 출입구에 담당 관리자를 배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출입할 수 없도록 제한합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 영상편집: 박민호)
유족과 조문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분향실 바닥에는 안내 문구를 표시하고 전자출입명부와 열화상 카메라 설치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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