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문 대통령 "세계 선도 디지털콘텐츠 국가 도약"

회차 : 567회 방송일 : 2020.09.24 재생시간 : 02:34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콘텐츠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대형 스크린에 파도 영상이 펼쳐집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이른바 '실감 콘텐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 김포의 한 온라인 공연장을 찾아 비대면 시대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 보고회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경제를 제조업이 일으켜 세웠다면, 앞으로 100년은 문화콘텐츠가 국가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저는 오늘 국민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하고자 합니다."

문 대통령은 BTS 열풍, 영화 '기생충' 등의 해외 영화제 수상 등을 거론하며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콘텐츠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좀더 과감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온라인 전용 공연장 등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2025년까지 실감형 콘텐츠 육성에 3천3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예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올해 12월부터 예술인도 고용보험의 적용을 받고, 표준계약서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정적인 고용환경에서 창의성이 더욱 발휘되길 기대합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온라인으로 유료 콘서트를 개최한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가 화상으로 연결돼 정부로부터 필요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녹취> 이성수 /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전문 인력의 부족, 인력들을 찾는 것 또한 이런 콘텐츠가 있다라고 하는 것을 알리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저희보다 규모가 작은 기획사나 아티스트들에게는 훨씬 더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웹툰과 웹소설 산업은 한국이 종주국으로, 넷플릭스와 같은 해외 기업이 아니라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자가 돼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정현정)
문 대통령의 이번 일정은 다섯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로,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됐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567회) 클립영상